
최근, 연길시변호사업종 부녀련합회 설립대회 및 제1차 부녀대표대회가 연길에서 거행됐다.
이번 대회는 신흥 분야의 부녀련합회 조직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전 시 변호사업종의 녀성의 힘을 단결시키며 녀성변호사들의 교류와 성장을 위한 플래트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였다.
대회는 <중화전국부녀련합회규정>, <부녀련합회 선거사업조례>의 관련 규정에 따라 주석 1명, 부주석 1명이 포함을 포함한 연길시변호사업종 부녀련합회 제1기 집행위원회 위원 7명을 선출했다.

새로 선출된 변호사업종 부녀련합회 주석 류해영은 태도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문우세를 발휘하여 부녀와 아동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법치 선전교양을 전개하며 다방면 자원을 련합하고 업종 자매들을 단합시켜 부녀와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일을 처리하고 난제를 해결하며 복지를 도모하여 법치와 부녀사업 발전을 조력해 부녀련합회가 녀성변호사들의 따뜻한 ‘친정집’이 되도록 하겠다.
연길시사법국 부국장 방지강은 “연길시변호사업종 부녀련합회의 설립은 전 시 변호사업종의 대사이고 기쁜 일이며 부녀사업과 법치건설의 심층융합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하며 “녀성변호사들이 이번 업종 부녀련합회 설립을 계기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단합을 다지며 전문 력량과 자체건설을 강화해 새시대 녀성변호사의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회의가 끝난 후 연길시부녀련합회는 녀성변호사들의 업무 리듬이 빠르고 사건 처리의 압박에 시달리는 실제 상황에 비춰 특별히 국가 2 급 심리상담사 우효화를 초청하여 마음 관리 공익강좌를 진행해 그들에게 심리적 지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에는 도합 189명의 개업변호사가 있는데 그중 녀성변호사는 54명으로 28%를 차지한다. 이들은 혼인가정, 민사 권리침해, 공익법률봉사 등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