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사법국, ‘법치’로 대학생 취업길 수호

—연길시사법국 가을철 초빙회에 법률자문 부스 설치

연길시사법국 사업일군이 초빙회 현장에서 관련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연길시사법국은 구직 과정에서 대학생들의 법적 위험을 줄이고 취업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고저 최근에 있은 연변대학 가을철 초빙회 현장에 ‘취업 법률자문 부스’를 설치하여 구직자들에게 무료 법률봉사를 제공하고 법치의 힘으로 젊은이들 취업의 길을 수호했다.

활동 현장에서 연길시사법국은 전문 변호사들을 조직하여 대학생들이 관심하는 로동계약 체결, 실습기간 권익 보장, 사회보험 납부 규범, 직장 내 권익 침해 대응방법 등에 대해 ‘1 대 1’ 무료 상담을 제공했다. 60여명의 학생들이 상담한 40여건의 법률 질문에 정확한 답변을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구직 법률 길잡이> 홍보자료 300부를 배포하고 12348 공공법률봉사 열선 리용방법과 ‘길법복(吉法福)’ 온라인 법률봉사 미니프로그람 사용법을 시범으로 보여줬다. 아울러 학생들이 ‘오프라인 상담 + 온라인 편의 채널’의 이중 경로를 통해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구직과정에서 권익이 침해될 경우 ‘법을 찾아 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연변대학 가을철 초빙회에서 연길시사법국은 현장에 ‘취업 법률자문 부스’를 설치했다.

연길시사법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앞으로 연길시사법국은 대학생 취업 권익보장에 지속적으로 주력하고 ‘캠퍼스 취업 법률봉사’를 년간 중점 사업에 포함시켜 매년 봄, 가을 대형 캠퍼스 초빙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현장 자문을 진행하는 한편 대학교와 협력하여 취업법률 특강, 모의 로동계약 체결 등 이색활동을 진행하고 ‘열선+미니프로그람+ 캠퍼스 전용’법률봉사 행렬을 완비함으로써 대학교 사생들에게 전 주기, 다양한 형식의 권익수호 지원을 제공해 더욱 안전하고 규범화된 법치화 취업환경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리전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