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위챗 모멘트가 사라지는가? 위챗 측 최신 답변

최근 ‘사람이 죽으면 위챗 모멘트가 사라지는가’라는 론의가 널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15일 ‘위챗파 (微信派)’ 위챗 공식계정 소식에 따르면 사망한 자의 모멘트가 사라질 것인가에 대해 위챗 홍보 총감 @죽이모가 팟캐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위챗제품팀은 고인의 계정에 대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는데 지난 9월부터 위챗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위챗계정에 대해 더 이상 회수 처리하지 않는다.

이밖에 ‘모멘트에 왜 수정 재편집 기능과 방문자 확인 기능이 없는가’에 대해 위챗 대외총감 총감 죽이(粥姨)는 공개적으로 공개적으로 “위챗 모멘트에는 방문자 확인 기능이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그 리유는 “위챗은 많은 제품 론리를 설계할 때 사람들에게 더 큰 사교 부담을 과중시키기를 원하지 않으며 모든 이가 위챗 안에서 보다 편안하고 경계감이 있는 모드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또한 그녀는 위챗 모멘트에 수정 재편집 기능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언급하면서 “모멘트는 한 사람의 력사를 기록하는 것이며 한 사람의 인생은 되돌려 수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편년사를 쉽게 변조하도록 할 수 없다.”라고 했다.

앞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초에 한 네티즌은 글을 올려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근 10년이 되였는데 아버지가 그리울 때마다 예전의 대화 기록을 열어보거나 아버지의 모멘트를 찾아보지만 최근에는 아버지의 위챗을 찾을 수 없게 되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 네티즌은 “그만 울음을 그칠 수 없게 되였어요. 이 세상에서 아버님과 유일하게 이어주던 방식이였는데 이젠 완전히 끊겼어요.”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아 네티즌이 게시글을 올린 후 위챗 직원은 이를 보게 되였고 직원이 네티즌과 련락해 찾아주려고 노력했지만 네티즌 아버지의 계정은 이미 회수되였고 일단 회수되면 되찾을 수 없게 되였다.

당신은 위챗에 어떤 기능이 추가되기를 바라는가? 

/광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