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에서는 제7호 총하장령을 발령하고 《길림성 행복 하천호수 건설 실시방안(2025-2030년)》(이하 《방안》)을 발부하였으며 전 성 행복 하천호수의 건설을 배치, 추진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행복 하천호수 건설의 추진은 반드시 ‘하장제’를 일관되게 강화하고 ‘생태 안전장벽’, 친환경 전환 엔진’, ‘민생 복지 매개체’라는 기능에 긴밀히 결합시켜야 한다. ‘하천호수의 안전보장수준 제고’, ‘하천호수의 건강생명 유지’, ‘하천호수의 청결,아름다움 실현’, ‘하천호수의 생태제품가치 전환촉진’, ‘강류하천문화의 보호전승고양’ 등 5대 중점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어머니강’ 및 현급 구역 중요 하천호수를 중점으로 ‘하천은 안녕하고 호수는 평온하며 물이 맑고 물고기가 뛰놀며 강둑은 푸르고 경관은 아름다우며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인류와 물이 조화로운’ 행복 하천호수의 건설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2030년까지 전 성은 57개 행복 하천호수의 건설을 목표로 ‘홍수방지 안전보장’, ‘우수한 물자원’, ‘건강한 물생태’, ‘살기 좋은 물환경’, ‘선진적 물문화’의 유기적인 통합을 실현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길림성을 ‘아름다운 중국’ 선행구로 건설하고 길림 고품질 발전의 현저한 도약을 힘써 추진하며 전면진흥이 새로운 돌파구를 이룩하도록 강력한 지지와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여러 지역은 행복하천호수의 건설을 고도로 중시하고 총하장의 인솔총괄, 하호장의 구체책임, 각급 하장제 성원 단위의 분공책임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기업, 사회조직 등 다방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인도, 격려하고 투자유치 경로를 확대하며 대상가동목록, 대상전환목록 등을 구축하고 ‘행복 하천호수+’ 모식을 탐색하며 행복 하천호수의 건설을 함께 틀어쥐여야 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