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의 비준으로 중국문련은 2025년도 “‘시대의 풍조’ 문예지원자” 선발 활동을 처음 실시했다. 이 활동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적으로 배양 실천하고 '봉사 우애 호조 진보’의 지원정신을 크게 선양하며 문예지원자의 선진전형과 시범인솔작용을 발휘하여 전 사회에 선진전형 정신과 품덕, 방법을 학습하며 선진모범을 숭상하고 따라배우는 농후한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2025년도‘시대의 풍조’ 문예지원자 20명이 지난 10월 11일 발표되였는데 연변주 문예지원자협회 주석이며 연변가무단 국가일급 배우인 저명한 조선족 가수 임향숙이 동북 3성에서 유일하게 이 영예를 받아안았다.
예술 종사자로서 임향숙은 예술이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신념을 굳게 지키며 예술에 대한 사랑과 대중에 대한 깊은 정을 담아 매번 문예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다. 해마다 음력설무렵이면 임향숙은 연변주 8개 현(시)을 방문하여 대중을 위한 문예봉사 순회공연을 개최하며 중요한 시기와 주요한 주제행사들에서 예술을 통해 시대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새 시대 ‘진달래홍’ 문예지원봉사 프로젝트의 핵심적인 추진자인 임향숙은 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선전부의 ‘4가지 100개’최우수 지원봉사조직과 중국문련의‘가장 아름다운 문예지원 프로젝트’ 등 국가급 영예를 받아 안았으며 최근 몇 년간 도합 1,000여 차례의 문예지원봉사 활동을 진행해 100만 여인차의 대중들이 혜택을 받았다.
임향숙은 자신의 실천을 통해 새 시대 예술종사자의 사명과 책임을 실천했고 변경지역 주민들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요롭게 했으며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데 견실한 예술적 힘을 이바지했다.
/연변발표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