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인사들 환경미화원들에게 1,300개 자외선차단모자 전달
환경미화원들에게 애심모자를 씌워주고 있는 애심인사들
최근 연변중익자선원조중심과 애심기업 애심인사들은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를 찾아 애심기부활동을 펼쳤다.
환경미화원들의 더위 피해를 덜어주고 직업적 열사병을 예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저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찜통같은 더위 속에서도 환경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에게 1,300개의 자위선차단용 애심모자를 전달했다.
“무더운 날 수고 많으십니다. 모두들 적절히 휴식하면서 더위에 대비하세요." 행사에서 애심인사들은 우산모양으로 된 자외선차단용모자를 나눠주며 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당부를 건넸다.
환히 웃고있는 환경미화원들
환경미화원 리신재는 "매일 해빛 아래서 일하느라면 정말 힘들었는데 이 우산모자를 쓰니 정말 시원하네요. 마음도 따뜻해지고 일할 힘도 나네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변중익자선원조중심당지부 서기 류건강은 “환경미화원들은 도시 환경을 지키는 수호자들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고생하며 일하는 그들에게 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또한 시민들도 환경미화원들의 로고를 존중하고 함께 도시 환경을 아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라고 발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