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방대그룹, 〈중화인민공화국 민영경제촉진법〉학습관철 전문회의 소집

5월 17일, 백산방대그룹당위는 〈중화인민공화국 민영경제촉진법〉학습관철 전문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그룹의 전체 당원과 입당적극분자들이 참석했다.

백산방대그룹 당위원회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

회의에서는 지난 4월 30일에 출범된 〈중화인민공화국 민영경제촉진법〉의 핵심 내용을 집중 학습했다. 민영경제촉진법의 출범은 민영경제의 중요한 지위를 명확히 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실무적인 조치로 민영기업의 발전을 보호하고 국가발전에서의 민영경제의 지위가 전례없이 중시되고 제고 되였음을 표징한다.

백산방대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은 〈중화인민공화국 민영경제촉진법〉을 참답게 학습, 관철 실시할데 대해 회의에 참석한 전체직원들에게 3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중화인민공화국 민영경제촉진법〉의 출범 및 실시의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둘째, 〈중화인민공화국 민영경제촉진법〉의 중점 내용을 진지하게 학습해야 한다. 셋째, 〈중화인민공화국 민영경제촉진법〉의 관철실시를 확실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여러 당지부와 전체 당원들은 법치사유, 법치소양, 법치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민영경제발전에 대한 당중앙의 방침정책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해야 한다. 〈중화인민공화국 민영경제촉진법〉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하는 것을 계기로 민영경제의 중요한 위치를 깊이 해석하고 민영경제촉진법의 법치보장역할을 전면적으로 해독하며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신념을 굳건히 해야 한다. 본업을 심화하고 견실하게 발전시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또한 국가발전의 전반 국면에 융합되고 기업가 정신을 발양하며 혁신을 견지하고 법에 따라 성실하게 경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리행해야 한다. ‘반드시 이길 투지’로 고품질 발전에 매진해 백산방대그룹을 ‘백년전통기업’으로 건설하는 아름다운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단결분투해야 한다.

/길림신문 오건기자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