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우대무휼병원, 오는 9월 말 준공될 예정
연변우대무휼병원 대상
최근 연길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첨단 복합병원인 연변우대무휼병원 대상이 9월 준공을 앞두고 공사진척을 다그치고 있다. 이 대상이 준공되면 병원은 연변의 최초의 종합재활병원으로 우대무휼대상자와 퇴역군인들에게 의료와 양로를 통합한 고품질 건강의료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연길시 우의로 남쪽, 청신북거리 서쪽구역에 위치한 연변우대무휼병원 대상 건설현장에서는 시공 일군들이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한창이였다. 2024년 3월에 착공된 이 대상은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종합진료입원청사, 오수처리 시설 및 쓰레기 림시저장실 주체공사를 마쳤다. 대상 총투자액은 1억 1,400만원이고 부지면적은 1만 2,000평방메터, 건축면적은 1만 5,000평방메터이며 입원병상 300개를 설치한다. 대상은 ‘재활의학+중의학 물리 치료+지혜양로’를 핵심으로 ‘의료—재활—양로’ 전 사슬 봉사체계를 구축한다.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 부국장 김광걸은 “연변우대무휼병원 대상은 재활의료, 건강검진중심, 의료양생을 일체화한 의료모식으로 시설이 구전하고 환경이 아름다우며 봉사질이 우수하고 기술이 량호하며 업계에서 유명한 우대무휼병원으로 건설돼 광범한 우대무휼대상자, 퇴역군인 및 일반인들에게 질 좋고 편리하며 믿음직한 건강양생 일체화 의료봉사보장을 제공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병원은 중의과, 의료재활과, 로인병 전문과 등을 설치해 기능을 확장하고 림상, 교육, 예방, 양생, 위생봉사를 일체화한 의료봉사기관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대상은 현재 전체 공정의 80%를 완수했으며 올해 9월말에 준공되여 2026년에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