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교통경찰 음력설 교통안전 보장

루계로 5만명의 경찰력, 1만 6,000대의 경찰차 출동

올해 음력설 련휴 기간 전 성의 자동차 이동 차수는 루계로 1,300만차를 넘었다. 그중 고속도로 이동 차수는 760만차에 달했다.

음력설 련휴 기간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총대는 각지 교통경찰부문을 조직, 배치하여 루계로 5만명의 경찰력, 1만 6,000대의 경찰차를 출동시켜 안전보장에 전력을 다했는바 비교적 큰 교통사고와 장시간의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았다. 따라서 공안교통경찰의 ‘고생지수’를 대중들의 ‘행복지수’로 바꾸었다.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총대 지휘중심은 매 1시간마다 자동차 이동량, 도로상황, 사고동태를 통계했고 매 2시간마다 각지의 날씨, 자동차 이동량, 도로상황, 사고 등에 대해 배치했다.

각지 교통경찰부문은 고등급 근무를 엄격히 집행하고 157개의 교통경찰집법소를 가동했으며 467개에 달하는 림시근무소를 증설했다. ‘기관은 지층을 지원하고 도시는 도로를 지원한다’는 요구에 따라 시와 현 2급 교통경찰부문은 연인수로 경찰력 7,200명을 지원했다.

또한 보험회사와 련합하여 33개의 신속 배상 봉사소를 설치하고 308건의 교통사고를 신속하게 해결했으며 20차례에 달하는 교통 최고봉에 성공적으로 대응했다. 각지는 중점적으로 도시, 출입구 및 50개 인기 관광지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사람과 차량의 분류, 단계별 통행, 시간 배정 최적화 등 조치를 취하여 과학적으로 자동차 이동을 통제하고 인도했다.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총대는 교통, 길림성고속도로집단유한회사 등 부문과 협력하여 인원, 차량, 장비를 주요 도로구간에 미리 배치했다. 제설작업 641회, 련합근무순찰 1,329회를 실시하여 도로의 정밀한 통제와 단계적 통행을 지도하고 주민들의 이동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켰다.

전 성 각지는 음주운전 집중정돈 등 전문 정돈 행동을 전개하고 전천후, 전 구간에서의 교통위법을 엄격히 조사했으며 경미한 위법에 대해서는 처벌하지 않았다. 련휴 기간 전 성적으로 음주운전 137건, 피로운전 44건, 정원초과 과적96건, 과속3,175건을 적발하여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했다.

음력설 련휴 기간에 전 성 차량관리소 창구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았고 연인원 3,000명에게 봉사를 제공했다. 

/연변교통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