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오후, 연변룡정커시안팀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남통지운팀을 1대0으로 이기면서 홈장 7련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 이기형 감독은 “오늘 날씨가 굉장히 더워지면서 이번 경기를 위해 압박이나 공격면에서 준비했던 부분들을 잘 리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더운 날씨에도 선수들이 끝까지 몰입하면서 승리한 데 대해 너무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기형감독은“홈에서 7련승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선수들 모두 한마음이 되여 경기에 림하였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서 다시 한번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기형 감독은 “오늘도 홈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한 목소리로 응원해주었기에 선수들이 힘들지만 끝까지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팬들이 홈장을 찾아와서 선수들을 응원해주었으면 감사하겠다.”고 부탁의 마음을 전했다.
/김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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