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기공학회,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방문

일전, 한국치과기공학회 회장이자 유정치과기공소 대표리사인 송두빈과 유일치과기공소 대표리사 이창화 일행이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이하 중한시범구)를 방문하여 치과 의료 산업 협력, 기술 교류 및 산업단지 건설에 관한 사항을 론의했다.

한국치과기공학회는 1966년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50년 이상의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치과기공사의 전국적 산업 조직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 학회의 주된 목적은 국민의 구강 건강 수준 향상 및 치과 기공 분야의 학술 연구와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회원의 합법적 권익 보호 및 교류 협력을 증진하는 것이다. 회원은 한국 각지의 치과기공사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구성되였다.

유정치과기공소는 뛰여난 기술력과 제품 품질로 한국 치과 기공 분야에서 상위 5위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정성 보철물(固定修复体), 가철성 보철물(活动修复体), 치아 교정 장치 및 이갈이 방지장치 등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회사 제품은 한국 치과 의료 기관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유일치과기공소도 치과 기공 제품 연구 개발과 시장 써비스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중요한 업체이다.

좌담회에서 중한시범구 도시관리국 부국장 완수명은 중한시범구의 산업 계획, 국제 협력 플래트홈 구축, 의료 건강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송두빈 회장은 중한시범구의 산업 립지와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 치과 기공 산업의 발전 현황과 기술적 우위, 미래 추세를 소개했다. 그는 보철물 정밀도 제어, 소재 연구 개발 혁신, 맞춤형 써비스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중한시범구가 우수한 산업 기반과 정책적 지원을 갖추고 있어 량측의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이창화 대표는 중한시범구의 플래트홈을 활용하여 기술 공유, 생산 능력 협력, 시장 확장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탐색하고 중한시범구 치과 의료 산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향후 중한시범구 도시관리국은 이번 시찰을 계기로 한국 치과 기공 기업들과의 대화 협력을 가속화하고 기업의 현지 진출 요구에 맞는 정책 지원과 써비스 보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