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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심수항 컨테이너 물동량 3,500만TEU 초과

리미연      발표시간: 2026-01-20 14:15       출처: 신화넷 选择字号【

2025년 광동성 심수항이 물류 허브 기능을 공고히 하며 록색화·스마트화 전환에 속도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심수시교통운수국에 따르면 2025년 심수항의 년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3,500만TEU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다. 이로써 개항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신에너지차 수출이 심수항 성장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했다. 2025년 심수 소막(小漠)국제물류항은 아프리카·오스트랄리아·이딸리아를 잇는 3개의 전용 항로를 신설해 년간 총 4만 3,000대의 신에너지차를 수출했다. 2025년 1월―11월 기준 심수항의 해상 완성차 수출량은 14만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심수항은 규모 확장에 힘쓸 뿐만 아니라 생태 우선, 록색·저탄소 로선도 확고히 견지하고 있다.

륙상전력공급은 선박의 디젤발전기를 륙상 전원으로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을 98% 줄일 수 있었다. 염전(盐田)항은 남방전력망심수전력국의 지원하에 2025년말까지 7세트의 스마트 륙상전력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부두의 륙상전력 적용률을 100%로 끌어올렸다. 2025년 염전항에서는 총 1,283척의 선박이 륙상전력을 리용, 공급 전력량은 2,900만키로와트시를 초과했다. 이는 심수항 전체 륙상전력 사용량의 약 65%를 차지하는 규모다.

록색에너지 응용 분야에서도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 2025년 심수항의 액화천연가스(LNG) 주입량은 전년 대비 79% 급증하며 3개 주요 컨테이너 항구 LNG 주입 과제의 ‘전면 적용’을 실현했다. 이와 더불어 장비의 청정화 개조도 병행 추진됨에 따라 2025년 심수항내 청정에너지 트레일러 비중이 60%에 달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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