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연길공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2월 21일부터 구원항공회사에서 연길-녕파 항로를 재개해 두 지역간의 경제, 문화 교류에 일조하고 관광객들의 이동에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연길-녕파 항공편(AQ1571/2)은 보잉 737 기종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행될 계획이다. 녕파-연길 항공편(AQ1571)은 13시에 녕파에서 리륙해 16시 05분에 연길에 도착하고 연길-녕파 항공편(AQ1572)은 16시 50분에 연길에서 리륙해 20시 05분에 녕파에 도착한다.
해당 관계자는 12월 21일부터 래년 3월 28일까지 해당 항로를 회복할 계획이라면서 운항 초반에 특가표를 선보이게 되는데 소비자는 최저 389원으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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