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경제일반

내몽골 통료: 붉은 고추 수확 한창

리미연      발표시간: 2025-10-24 12:50       출처: 신화넷 选择字号【

최근 내몽골자치구 통료시 개로현(开鲁县)은 마른 고추 수확 계절을 맞이했다. ‘중국 마른 고추의 도시’라는 미명을 갖고 있는 개로현의 마른 고추는 껍질이 붉고 과육이 두꺼우며 품질이 우수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환영받고 있다. 최근 몇년간 전 현의 마른 고추 재배면적은 60만무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10월 19일, 통료시 개로현 동풍진(东风镇) 륙합당촌(六合堂村) 촌민이 논밭에서 붉은 고추를 말리고 있는 장면이다. 

/신화넷

编辑:최승호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