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몽골자치구 통료시 개로현(开鲁县)은 마른 고추 수확 계절을 맞이했다. ‘중국 마른 고추의 도시’라는 미명을 갖고 있는 개로현의 마른 고추는 껍질이 붉고 과육이 두꺼우며 품질이 우수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환영받고 있다. 최근 몇년간 전 현의 마른 고추 재배면적은 60만무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10월 19일, 통료시 개로현 동풍진(东风镇) 륙합당촌(六合堂村) 촌민이 논밭에서 붉은 고추를 말리고 있는 장면이다.
/신화넷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