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시농민과학교육쎈터가 주최한 농기계 운전자 기술 향상 연수과정이 최근 원만히 마무리되였다. 이번 연수에는 반석시 13개 향과 가두에서 온 90명 농업인이 11일간의 집중 학습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번 교육은 '리론+실습+견학+교류'의 다원화된 모델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교통법규, 안전 규정 및 지역에 적합한 농기계 류형에 대한 체계적인 강의를 듣고 창리기발농기계와 빈주국성농업과학기술 등 현지 기업을 직접 방문해 최신 농기계 장비와 기술 동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리기동차운전자양성학교에서 실습이 진행된 가운데 연수생들이 전문가의 지도 아래 각종 뜨락또르와 농업용 드론 등을 직접 조작하며 실전 능력을 제고했다.
연수 마지막에는 '리론+실기' 이중 평가를 통해 학습성과를 공고히 했다. 참가자들은 "운전이 더 체계적으로 되고 안전의식도 높아졌으며 앞으로 농사일에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석시농민과학교육쎈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해 더 많은 농업인이 '기술을 리해하고 경영을 잘하며 관리 능력이 있는' 고급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향촌진흥과 농업 현대화 발전에 지속적인 동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