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주의 수도’로 불리는 절강성 제기(诸暨)시 산하호(山下湖)진은 진주의 양식·가공·거래·문화관광 체험을 아우르는 특색 마을이다.
수년간 산하호진은 과학기술혁신을 통해 진주산업의 생태양식과 록색발전을 실현하며 전국은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진주무역중심지, 담수진주선도중심, 디지털 보석 거래 플래트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곳 진주 거래량은 전국 시장의 80%를 차지하는바 작은 진주들이 마을 주민의 소득 증대와 부의 창출을 이끌고 있다.
사진은 9일, 산하호진의 스마트진주양식기지에서 조개를 방류하고 있는 일군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