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길림성 장백산과 신강 천지 우호협력 기틀협의> 체결식이 장백산관리위원회관광및문화체육국에서 개최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량측은 ‘두 천지 련심(双池连心) • 자연미 공동 보호’를 주제로 생태관광, 과학연구, 보호구 관리, 환경교육 등 분야에서 ‘특색생태관광로선 추천, ‘과학연구 협력체계 구축 및 생태계 비교연구’, ‘공동 자연교육활동 개최’, ‘연수기지 공유기제 구축’, ‘관광 데이터 운영 경험교류’ 등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장백산과 신강 천지는 모두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보호구역이자 중국 국가 5A급 관광지이며 유네스코 듀얼 플래그십(双旗舰)대상 지정지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지역은 장기적 우호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구축함과 동시에 자원 공유, 상호 장점 보완, 상생 발전을 통해 생태보호와 사회경제 발전의 조화로운 통합을 도모하고 생태문명건설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길림일보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