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중경시 유중(渝中)구 해방비(解放碑) 상권에 걸린 ‘구매 즉시 환급’ 안내 문구. /신화넷
우리 나라가 출국 시 ‘구매 즉시 환급’(即买即退) 정책 효과를 확대하며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국가세무총국 사천성세무국에 따르면 최근 사천과 중경 세무당국은 협력하여 출국 시 ‘구매 즉시 환급’ 천유(川渝) 공동 써비스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번 써비스 개통은 ‘구매 지역에서만 가능’하던 기존의 제한을 깨뜨렸다. 이에 따라 해외 관광객은 사천이나 중경 중 어느 지역에서든 물건을 구입하고 ‘구매 즉시 환급’ 써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성도 혹은 중경 통상구를 자유롭게 선택해 출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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