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吉林朝鲜文报-吉林省委朝鲜文机关报
● 国内统一刊号: CN22-0030 邮发代号: 11-13
길림신문 > 경제일반

연변, 1월─5월 상품주택 판매면적 증가률 길림성 1위

김영화      발표시간: 2025-06-29 22:17       출처: 央广网 选择字号【

연변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1월─5월 통계에 포함된 전 주 상품주택 판매 면적은 24만3,900평방메터로 증가률이 41.6%에 달해 전 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그중에서 연길시의 상품주택 판매면적은 16만200평방메터로 증가률이 91.9%에 달했다.

올해 5월, 연길시정부는 2025년 봄철 주택교역회를 알심 들여 조직했다. 성, 주, 시 당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연길시정부는 1억원을 지출하여 전액으로 신축 주택을 구매하는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건축면적 1평방메터당 500원 기준으로 보조(최고로 5만원을 초과하지 않음)해주었다. 공적금과 상업대출로 신축 주택을 구매하는 구매자들에게는 일차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조건에 부합되는 본과, 석사, 박사 인재들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했다. 이외에도 부동산등록비, 세금환급, 공적금 및 상업대출, 가전, 장식 보조와 기타 주택구매 혜민정책을 내놓았다. 이번 주택교역회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였으며 보조 한도가 전 성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주택교역회에는 24개 기업의 38개 대상이 참가하고 주택 매물이 5,900여개에 달하여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역회에 참가한 기업에서는 보편적으로 주택 한채당 5만원을 할인해주었으며 부분적인 기업에서는 할인폭을 평방메터당 1,800원까지 끌어올렸다.

주택교역회는 동북3성에서 가장 먼저 제5세대 주택인 건강양생형 주택을 선보였다.  부동산개발기업들이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에서 발표한 <주택 대상 규범>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도록 지도하고 층높이, 방음, 엘리베이터, 스마트 사회구역 등 면을 규범화했다.  또한 연길시의 살기 적합한 도시 자연자원과 특색문화를 충분히 발굴하여 건강양생 문화에 동력을 부여했다.

/央广网


编辑:최화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