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14.5’계획 중점 고속철도 건설대상인 심가(沈佳) 고속철 심백구간 선로에 가장 큰 기차역 대상인 통화역 건설이 완성되였다.
길림성 동남부 지역에서 가장 큰 철도 종합 교통중추인 통화역의 총 건축면적은 약 3만평방메터인데 주체구조는 중앙고가역(高架站)과 남, 북역 등 3개 건축물이다. 통화역은 무기둥식 대합실 설계와 지능인도 시스템을 채용하여 고속철, 일반렬차, 대중교통의 ‘제로환승’(零换乘) 립체교통체계를 구축했다. 자동화된 융설(融雪) 및 환경보호 조명시설을 갖추고있어 고한 산구의 일상운영에 더욱 부합된다.
통화역 역내에는 고속장(高速场) 4개 플래트홈에 8개 선로, 보속장(普速场) 2개 플래트홈에 6개 선로로 설계됐다. 통화역은 동시에 1,500명의 려객을 수용할수 있으며 고봉시 시간당 발송량은 790명에 달한다. 현재 통화역은 공사 검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6월 말에 일반렬차가 개통되고 하반기에는 고속렬차가 개통될 예정이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