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황금잎’, 농민 소득 증대 지원

해남대엽차(海南大叶茶)는 해남성 중부 산악지대의 고유 차종으로 2024년 신종 동백나무속(山茶属) 식물로 확인되였다. 현재 오지산·보정·백사(白沙) 등 시·현(市县)은 차산업을 빈곤퇴치 공고화와 향촌 진흥 추진의 핵심 수단으로 삼고 재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푸른 잎을 농민 치부의 ‘황금잎’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사진은 6월 8일, 해남성 오지산시(五指山市)와 보정(保亭)리족묘족자치현 접경지역에 위치한 해남농간금정다원(海南农垦金鼎茶园)에서 로동자들이 차잎을 따고 있는 장면이다. 

/신화넷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