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무 모델링 이물레이션 국가공정실험실 고문판공실 주임 석경해(锡庆海, 오른쪽 두번째) 등이 유수시농업농촌국 부국장 랑효봉(郎晓峰)과 교류하고 있다.
최근 년간, ‘천하제일 량식창고’로 불리는 유수시는 농업지원과 소득증대, 산업승격에 초점을 맞추어 전자정무 모델링 이물레이션(建模仿真) 국가공정실험실의 최전방 기술 지원하에 다방면의 데이터와 협동하여 클라우드 데이터의 농업지원 플래트홈의 착지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농민들에게 다원화되고 정확하며 고효률적인 농업써비스를 제공하며 농업산업의 형태전환과 승격을 추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자정무 모델링 이물레이션 국가공정실험실은 2건의 세계 선두, 1건의 국내 선두의 혁신과학기술성과를 형성했는데 이에 근거하여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로보트, 첫 데이터업무 네트워크와 전국 최초의 공공데이터 자산증빙을 연구개발하여 데이터 요소의 농업 신질생산력 형성을 다그치는 데 관건적인 버팀목 역할을 했다. 데이터 권리 확정과 데이터 류통, 두 종류의 로보트가 클라우드 데이터 농업지원 써비스 플래트홈에서의 광범위한 응용을 통해 농업산업사슬의 상하류 관련 주체의 고효률 협력과 전 산업사슬의 자원최적화 배치를 실현함으로써 유수시 농업 디지털화 전환과정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유수시 환성진 강가촌 촌민들이 실험실 고문판공실 주임 석경해(锡庆海, 왼쪽 세번째) 등에게 클라우드 데이터의 농업지원 플래트홈의 착지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데이터 농업지원 플래트홈은 국가공정실험실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핵심기술을 도입하여 농업생산의 여러 단계에서 데이터 구동의 스마트화 관리를 실현함으로써 농민들을 도와 농업 생산과정에서 실제문제를 해결한다. 다원화 데이터 협동응용을 통해 농가들을 도와 농자재와 사료 구매원가를 낮춰준다. 주문관리와 고객관리를 도움으로써 농민들의 수익을 향상시킨다. 량질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식량심가공 기업을 돕는다. 전체 농업산업사슬의 구조 최적화 조정을 돕는다. 전 산업사슬 데이터의 고효률, 안전, 신뢰적인 협동을 통해 농업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자원리용 효률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농업생산 원가를 절약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농업 전 산업사슬의 ‘품질 향상, 원가 절감, 효률 증대’ 써비스 목표를 실현했다.
현재, 이 데이터 농업지원 플래트홈은 유수시 388개 행정촌중 320여개 촌에 농업지원소를 설립하여 농가들에 재배, 양식기술 강습, 농자재 공급, 애심 방조부축, 의료배진, 외출로무 지도, 생활물자 집채 배송, 판매 등 전방위적인 써비스를 제공했다. 농가의 참여도가 높고 그들이 여러 방면의 편리와 실리를 향수하도록 하여 실제적인 수입을 증가시켰다.
유수시 환성진 강가촌 촌민 리암(李岩)의 옥수수는 자람새가 좋아 풍작을 앞두고 있다.
유수시 환성진 강가촌 촌민 리암(李岩)의 옥수수는 자람새가 좋아 풍작을 앞두고 있다. 이는 데이터 농업지원 플래트홈 써비스를 받음으로써 우대가격의 농업물자, 량질의 농업기술써비스를 향수할 뿐만 아니라 판매경로를 넓히는 면에서도 리익을 얻는다.
린근에서 유명한 ‘양돈 치부능수’인 강가촌의 맹경화(孟庆华)
110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강가촌 촌민 맹경화(孟庆华)는 데이터 농업지원 플래트홈의 도움으로 양식경험을 참고하여 사육원가를 낮추고 산업규모를 장대시킴으로서 린근에 유명한 ‘양돈 치부능수’로 되였다.
유수시농업농촌국 부국장 랑효봉(郎晓峰)
“전자정무 모델링 이물레이션 국가공정실험실이 제공한 디지털화 기술은 유수시의 농업현대화를 추진하고 농업 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정부는 정책인도와 자원편중을 통해 데이터 농업지원 플래트홈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에 튼튼한 지지를 제공하고 농업산업구조의 최적화를 효과적으로 촉진했으며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했다.” 유수시농업농촌국 부국장 랑효봉(郎晓峰)은 이같이 말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전자정무 모델링 이물레이션 국가공정실험실은 2013년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건설된, 정무응용분야의 유일한 국가급 과학연구 및 공정기술 플래트홈이다. 공정실험실 건설과 운행에 관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국가공정실험실은 대학교, 과학연구기구, 첨단기술기업 등 여러개 주체가 협력 및 공동건설하여 형성된 공정기술혁신 플래트홈으로서 현재 디지털정부와 디지털경제를 대상한 혁신협력 모델을 형성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