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모델로 현역 발전에 활력 도모

2026년 ‘신화룡컵’ 안도현 축구리그가 4월 4일 안도현인민체육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길림성 유일의 현급 축구리그인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축구+’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현역 고품질 발전에 힘을 더하고 있다.
개막식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여 축구 체조, 무용,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풍성하게 장식되였다. 각 향진과 가두의 12개 대표팀이 열띤 음악에 맞춰 차례로 입장하며 검열을 수행했다. 축구를 매개로 단결과 협동, 용기 있는 도전 정신을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특별히 연변의 축구 명장 고종훈을 초청하여 ‘안도현 청소년 축구 발전 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한 연변드림축구구락부(延边梦想足球俱乐部)에는 ‘안도현 교정 축구 전략 파트너’패를, 대회 후원사인 신화룡그룹에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야말로 안도현 축구 발전을 위한 사회 각계의 지속적인 성원과 지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안도현당위 부서기이며 안도현인민정부 현장인 정철이 2026년 ‘신화룡컵’ 안도현 축구리그의 개막을 선포하고 고종훈과 함께 개막전 시축을 알렸다.
이번 축구리그는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남북 두 경기장에서 11라운드의 정규 시즌, 교차전, 준결승 및 결승을 포함해 총 74차례의 경기가 열린다. 12개 팀은 3개월간 치렬한 경쟁을 벌이며 리그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한편, 리그 기간 ‘경기와 함께 안도를 려행하기’라는 주제로 특별 코스가 마련되여 ‘안도의 맛’ 먹자 골목, ‘무형문화유산과 축구의 만남’ 공연, 전통 의료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데 관광객 유치와 소비 촉진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안도현은 ‘작은 현에서 큰 체육’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축구로 현역 발전의 활력 엔진을 가동하고 있다.
/김파기자
编辑:김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