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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사회일반

혁명 영렬을 추모하며 붉은 혈맥을 이어간다 

차영국      발표시간: 2026-04-06 13:29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청명절, 길림시혁명렬사릉원에서 영렬 추모 행사 열려

4월 2일, 청명을 맞아 혁명렬사를 추모하고 홍색 유전자를 계승하기 위해 길림시당위 선전부, 길림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 길림시당위 당사연구실, 길림시퇴역군인사무국, 공청단 길림시위원회, 길림시부녀련합회, 길림시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2026 청명 영렬추모’ 행사가 길림시혁명렬사릉원에서 열렸다. 길림시 각계 대표들은 이곳에 영원히 잠든 영웅렬사들에게 최고의 경의와 가장 깊은 추모를 표했다.

추모식 현장 

오전 9시 30분, 행사는 장엄한 국가속에 막을 올렸다. 모든 참가자가 묵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높이 불렀다. 이어 길림시 빈강남로학교의 소년선봉대원들이 <우리는 공산주의 계승자>를 합창했다. 그들은 맑고 확고한 목소리로 영렬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엄숙한 서약을 다졌다.

행사에서 길림시당위 당사연구실 부주임 염진은 <위정민(魏拯民) 정신은 천추에 빛난다>를 주제로 위정민의 감동적인 사적을 전달하여 현장의 참가자들로 하여금 파란만장했던 혁명력사를 다시 되새기게 했고 영웅 정신의 시대적 빛을 다시 느끼게 했다.

길화제3소학교의 학생 대표는 시 랑송 <청명, 령혼을 추억하며 영광을 이어가다> 를 통해 선렬에 대한 무한한 그리움과 나라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소년 의지를 표현했다.

모범은 시대를 이끌고 초심은 미래를 비춘다. ‘강성 좋은 사람’ 대표이자 길림시 룡담구 리장로 소방구조쎈터 정치지도원인 리위는 자신의 직무와 결부하여 평범한 일터에서 초심을 실천하고 평안을 수호하는 이야기를 전하며 영렬정신이 새시대에 어떻게 생생하게 실천되는지 보여주었다.

퇴역군인 대표이자 길림시 선영구 세무국 2급 고급 주관 량계문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복을 벗어도 초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책임감을 이야기하며 모두가 력사를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할 것을 호소했다.

길림시 혁명렬사릉원

한편, 행사 현장 일환으로 《붉은기 산하에 가득(赤旆满山河)》 도서 배포식을 가동하고 사회 각계가 독서를 통해 혁명영렬의 빛나는 사적을 깊이 리해하고 홍색 유전자를 마음속에 새기고 행동에 옮기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행사 마지막으로 참석한 추모 대표들은 묘소로 이동하여 참배하고 청소했다.

길림시 제23중학교 1학년 2반 학생 리흔동은 행사 참석후 “선렬들이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오늘 우리의 행복한 삶이 있는 것입니다. 학생으로서 학습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공부하여 실제 행동으로 선렬 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며 커서 조국에 힘을 공헌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중국 좋은사람’ 대표이자 길림시 룡담구 강북향 리가촌 촌의사 정효동도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기층 당원이자 의료 종사자로서 청명 영렬 추모 행사에 참여하는것은 정신적 세례라고 말했다. 그는 시종 초심사명을 명기하고 농촌에 뿌리내려 백성을 보살피면서 실제행동으로 영렬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가원을 건설하는데 자신의 힘을 공헌해 왔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길림시의 도덕모범협회, 퇴역군인, 기관 간부, 소방 장병, 사회구역 사업자 및 중소학교 사생 등 사회 각계 대표 1, 500여명이 참가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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