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음악당이 2026년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급 신년 음악회를 선보인다. 12월 31일 개최 예정인 '2026 신년 교향음악회'는 탁월한 음향 시설과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동급 공연장 중 최고 수준의 음악적 완성도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년말 공연을 넘어 길림 지역 문화의 정수(精髓)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는바 력사적 깊이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2026 신년 교향음악회'를 시작으로 시리즈 공연이 1월 말까지 지속된다. 해당 음악회 티켓 예매는 대매망(大麦网)등 플래트홈을 통해 진행중이다.

/길림신문 주동기자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