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시의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인 '회족 룡춤(舞龙)'이 북산 인민광장에서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공연팀은 룡이 춤추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춤을 펼치며 전통 민속예술의 활력을 한껏 뽐냈다.
공연중 금빛 룡이 하늘을 휘감으며 춤추는 모습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회족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적 매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