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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과학기술로 봄경작 지원 호소문 발표

김영화      발표시간: 2026-03-12 17:59       출처: 吉林日报 选择字号【

길림성은 국가의 주요 상품곡물 생산기지로 국가 식량안보를 유지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니고 있다. 2026년 '제15차 5개년 계획'의 첫 해, 길림성은 식량 생산량을 900억근 이상으로 안정시킬 목표를 세웠으며 조 단위 농산물 및 식품 가공 산업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동력은 과학기술이며 성과 전환이 핵심 실행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봄갈이 준비의 중요한 시기를 맞아 길림성농업농촌청은 농업 과학기술 종사자들에게 농업과학기술 써비스의 '마지막 1키로메터'를 열어 과학기술을 통해 길림성의 봄갈이 준비를 지원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은 전 성의 농업 과학연구원, 농업 대학, 농업 산업 기술 체계, 기초 농업 기술 보급 부문의 모든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섯가지 측면에서 구체적인 요구를 담고 있으며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농업을 진흥하는 강력한 협력을 결집하고자 한다.

농업과학기술 종사자는 식량 안보의 확고한 실천자가 되여야 하며 '국가의 대사'를 명심하고 정부의 식량안보 전략과 길림농업 발전방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옥수수, 벼, 콩 등 주요 산업에 집중하고 정밀 파종, 수분 비료 일체화, 염알칼리성 토지 개량 등 핵심 기술에 주목하여 산업 수요에 맞춰 과학 연구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이와 함께 농민의 실효성으로 성과를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봄갈이 준비에 참여하여 길림의 식량 생산을 강화해야 한다.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농업 진흥의 선봉이 되여야 한다. 산업, 학계, 연구, 보급, 써비스의 심층 융합을 유지하고 '연구개발-중간시험-시범-보급'의 전 과정 전환 체계를 구축하여 혁신적인 품종과 지능형 농업 기계 장비의 현장 적용을 촉진해야 한다. 과학기술 종사자는 과학 기술 전환의 '교량과 련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량호한 품종, 량호한 기술, 량호한 기계, 량호한 경영, 지능형 농업'의 협동 보급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지역 단위 면적당 생산량 향상에 주력하고 농업 기술이 '시험 포장'에서 '일반 논', '견본'에서 '생산력'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일선에 나가 농업을 지원하고 민생을 개선하는 따뜻하고 가까운 동반자가 되여야 한다. 농민의 요구를 주요 지침으로 삼고 '전문가 + 농업 기술자 + 신규 경영 주체 + 농민'의 써비스 체계를 혁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길림 농업 크라우드, 과학기술 소농원, 현장 강의실 등 다양한 플래트홈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기술 지도와 교육을 전개하고 실용적인 농업 기술을 보급할 필요가 있다. 농촌, 합작사, 가족 농장에 깊숙이 들어가 종자 선택 및 비료 사용, 병해충 방제 등의 실제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여 소농가가 현대 농업의 발전 궤도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농업 안보의 충실한 수호자가 되고 책임과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종자법, 생물안전법 등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품종 시험, 기술 보급 및 재료 관리를 규범화하여 불법 확산과 위험 요소를 철저히 방지해야 한다. 록색발전 리념을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비용 절감 및 효률 증대에 기여하는 생태 친화적 기술을 보급하며 흑토지 보호와 농경지 질 향상에 힘써야 한다. 또한 농업 과학기술 종사자로서 정직성과 직업 륜리를 확고히 지켜야 한다.

결집된 힘으로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농업을 발전시키는 시대의 선도자가 되여야 한다. 과학자의 정신을 고양하고 난제를 용감하게 해결하며 헌신과 협력을 통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정부-산업계-학계-연구계-보급계-사용처' 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흑토지 곡창 과학기술 대전, 대규모 논밭 조성 등에 적극 참여하여 핵심 시범 및 전파 거점 기지를 강화하며 생산 과정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해야 한다. 과학기술을 통한 농업의 질적 효률성과 경쟁력을 제고하고 록색 농업, 질적 농업, 브랜드 농업의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

과학기술로 농업을 발전시키는 사명은 막중한 책임으로 봄 파종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 책임을 다하는 것은 회피할 수 없는 의무이다. 호소문은 전 성의 농업 과학기술 종사자들이 신속히 행동에 나서 흑토지에 뿌리내리고 일선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을 촉구하고 있다. 첨단 기술과 우수한 성과를 모든 농가에 전달하고 비옥한 땅에 파종하여 과학기술로 봄갈이 준비 작업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길림성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 동시에 전면적인 진흥과 국민의 식량 안보를 굳건히 지키는 데 기여해야 한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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