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중앙강연단 보고회 장춘서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중앙강연단 보고회 장춘서

심단양이 강연보고  황강이 사회 연설 호옥정 참석

당중앙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6일 당중앙 20기4차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 중앙강연단 보고회 및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 집체(확대)학습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중앙강연단 성원이며 국무원 연구실 당조서기, 주임인 심단양이 강연 보고를 진행했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보고회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심단양은 당중앙 20기4차 전원회의 기본 정황과 규획 <건의> 기초 과정을 전면적으로 소개하고 ‘14.5’ 계획기간 우리나라 발전 성과와 ‘15.5’계획시기 국내외 정세를 깊이 천명했다. 또한 ‘15.5’계획시기 경제와 사회 발전의 지도사상, 중요원칙, 전략적 과업, 중대조치를 심도 있게 해석하고 전원회의 정신 학습관철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심단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원회의에서 이룩한 중대한 성과와 채택한 중대한 포치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결 인솔하여 경제의 빠른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 안정이라는 이 두가지 기적의 새로운 장을 이어가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가는 력사적 주동성을 충분히 구현했으며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반드시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15.5’계획을 잘 제정하고 실시하는 것은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단계적, 절차적으로 추진하는 데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

심단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집중적이고 통일적인 령도를 견지하는 것은 당의 령도의 최고 원칙이며 전당이 반드시 엄수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이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천하며 사상적, 정치적, 행동적으로 시종일관하게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 아래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분발하고 분투한다면 반드시 <건의>가 그려낸 웅대한 웅대한 청사진을 한걸음씩 아름다운 현실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중국식 현대화를 통해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국면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다.

황강은 회의를 사회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상하는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확실하게 사상과 행동에 통일시키고 학습관철 열풍을 재빨리 일으켜 길림성 ‘15.5’계획의 발전 청사진을 깊이 있게 계획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 개혁에서 나타난 문제의 해결, 민생 복지 증진, 발전과 안전의 통일적 계획,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가일층 중시해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보고회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성급 현직 지도간부, 성급 로간부,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비서장, 성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성감독위원회 위원, 중앙과 성급 직속 부문 단위와 중점 기업, 대학 전문학교, 과학연구기구의 책임자, 각 시(주)와 매화구시 및 각 현(시·구) 당위, 인대 상무위원회, 정부, 정협 지도부 성원과 법원 원장, 검찰원 검찰장,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와 관리위원회 지도부 성원, 기관 당원간부, 각급 강연원, 각계 군중, 사생 대표 등이 여러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심단양은 중국제일자동차그룹, 장춘시 남관구 민강가두 구성사(九圣祠)사회구역을 방문해 전원회의 정신을 강연하고 기업 종업원, 기층 간부와 군중 대표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