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전국인대 대표이며 장백현 현장인 한영철은 장백통상구와 변경합작구 호시무역구 대상건설현장에서 변경무역산업 기반시설 건설의 난점, 막힌 점을 보완하는 것을 둘러싸고 현장사무를 보았다. 그는 토지 심사비준, 자금 지불, 공사기간 배치, 요소 보장 등 대상 추진과정에 존재하는 일련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정부사업보고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국경선이 무려 260.5키로메터에 달하는 장백은 중조 변경선이 가장 긴 현으로 대외개방에 있어서 독특한 지역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연길―장백 중점개발개방시험구 신고를 전력으로 추진하고 장백 국가1류 통상구 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경제무역 협력을 하고 변경 무역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다.”
한영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심백고속철도가 곧 개통됨에 따라 장송고속도로와 G331 연변(沿边)개방관광 대통로가 순조롭게 추진되며 장백 외련호통 능력이 현저하게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우세한 잠재력도 현저하게 추진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중조친선의 해’로서 장백현은 지속적으로 대상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중조호시무역구, 대조선경제협력창업산업단지 등 일련의 중대한 변경무역 기반시설 대상건설을 서둘러 추진함으로써 장백을 길림 대외개발개방의 창구 최전선으로 힘써 건설하고 지역우세를 최대한 발전의 실제적인 효과로 전환시켜 장백 친환경전환의 고품질 발전에 지속적인 동력과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게 된다.
“전국 량회 정신이 현지에 시달되여 효과를 거두도록 추동하는 데서 관건은 락착을 틀어쥐는 것이다. 이는 정부사업의 가장 선명한 바탕색이기도 하다. 우리는 시달을 틀어쥠에 있어서 영락없이 신속하게 움직여 진실과 실무를 추구하며 과감히 선행을 하여 최종 효과가 당중앙의 결책 의도에 부합되고 인민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확실하게 확보할 것이다.” 한영철은 전국인대 대표로서 더욱 많은 책임과 책임을 져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전국 량회의 귀중한 수확들을 가지고 돌아와서 독실하게 행동하고 태만하지 않으며 용감하게 앞다투어 실제행동으로 전국인대 대표의 초심, 사명을 잘 실천하며 인민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장백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