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제34번째 ‘전국 소방의 날’에 즈음하여 ‘전민 소방, 생명 지상—안전한 불과 전기 사용’을 주제로 한 전 성 ‘소방 선전의 달’가동식이 장춘시소방과학보급교육관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이 활동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가동식에서 《2025년도 전 성 소방과학보급 선전 선진사업일군 표창결정》을 랑독하고 수상대표에게 영예증서를 수여했다. 동시에 전 성 ‘소방 선전의 달’ 계렬 주제활동 내용을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전 성 ‘소방 선전의 달’ 활동 기간에 각지 각 부문은 당의 20기 4차 전회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실시하고 동시에 ‘전민소방, 생명지상—안전한 불과 전기 사용’이 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교육선전의 강도를 높이며 중점사업의 실행을 단단히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을 위해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선전 방법을 혁신하고 군중들이 즐겨하는 선전교육활동을 전개하며 군중들이 화재사고의 교훈을 깊이 섭취하도록 인도한다. 불과 전기 사용행위를 규범화하고 소방안전기능을 습득하며 소방안전리념이 더욱 깊이 자리잡게 하여 사회안정, 경제발전 및 인민군중의 안거락업을 수호하는 데 더욱 믿음직한 안전보장을 제공한다.
가동식은 우리 성 ‘소방 선전의 달’ 활동의 전면적인 전개를 의미한다. 우리 성은 ‘길림소방팬클럽 카니발 활동’, ‘소방자원봉사자 겨울철 100일 선전활동’, ‘제2회 지소컵(知消杯) 소방지식경연’ 등 일련의 소방주제 선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통해 소방안전상식을 대대적으로 선전보급하고 소방선전열풍을 지속적으로 일으킨다. 동시에 각종 인원밀집장소와 소방안전 중점 단위를 대상으로 소방안전훈련과 대피탈출훈련을 광범하게 전개하고 군중들의 화재위험 방어능력을 확실하게 향상시킨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