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9일, 길림성공안청은 통화시에서 ‘총기·폭발물 위험 제거해 경찰과 대중이 함께 평안을 구축하자’를 주제로 불법 총기·폭발물 집중 소각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은 2024년 10월 이래 전 성 공안기관의 총기·폭발물 범죄 단속 특별행동에서 압수했거나 대중들이 주동적으로 상납한 불법 총기·폭발물까지 전부 집중 소각했다.
근년래 길림성 공안기관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단속과 예방을 병행하고 근본적 치료와 종합적 관리를 결합해 현지 실정에 맞게 총기·폭발물 범죄 단속 특별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총기·폭발물 관련 사건과 범죄 발생률이 해마다 줄어들었고 악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총기·폭발 사건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사회에 류통되는 총기·폭발물이 대폭 감소되였고 총기와 폭발범죄 발생률이 22% 하락해 전 성의 정치적 안전과 사회 국면의 지속적인 안정을 수호했다. 2024년 이래 전 성에서는 폭발물 15만 6,000키로그람을 압수했으며 총기·폭발물 관련 업체 5,000여곳을 검사하고 800여곳의 안전우환을 발견하고 개선했다.


활동 현장에서 성공안청은 홍보 전시판과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전 성 공안기관의 총기·폭발물 범죄 단속 특밸행동 성과를 충분히 전시했다. 오전 10시 30분, 소각 명령이 하달되자 각종 불법총기와 관제도구들이 잇달아 통화강철그룹유한책임회사의 제철로에 투입되였다.
성공안청 관련 책임자는 “전 성 공안기관은 총기·폭발물 범죄 단속 행동에서 주력군 역할을 발휘하고 책임담당을 강화하며 수사 난관 타개를 심화해 전면적인 조사와 압수를 추진하고 원천 관리를 진행함과 아울러 총기·폭발 문제의 재발과 만연을 단호히 막아내고 중대한 총기·폭발 관련 사건과 사고 발생을 단호히 예방함으로써 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