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이하 '진흥총회'로 략함)는 장춘에서 ‘2026년 새봄맞이 합동세배회’를 개최했다.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등 관련 부문의 관심과 지도 아래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사회 각계의 지도일군, 귀빈 및 여러 민족 대표들이 참석했다.

제12대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김세웅(金世雄)
진흥총회 제12기 회장에 새로 선출된 김세웅은 총회 리사회를 대표하여 참석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회원들의 신뢰와 지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지난 기간 동안 총회 사업에 헌신해온 선배님들과 동료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김회장은 진흥총회가 민족 단체로서 문화 전승, 구성원 단결, 회원 봉사 및 사회적 융합을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회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진흥총회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펼쳐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 자문, 법률봉사, 취업 지원, 자녀 교육, 로인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회원들의 ‘믿음직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총회는 민족문화 전승을 깊이 추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족단결을 강화하여 우수한 전통문화가 새로운 시대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에서 제12기 회장단이 임명되였다.
김회장은 "진흥총회는 여러 지역 조선족 단체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수 단체 및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협력하여 상업적 협력, 경험 공유, 문화 교류 등의 기회를 창출해 회원들의 개인성장과 사업발전을 지원하고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 또한 진흥총회는 지속적으로 자체 건설을 강화하고 제도를 보완하며 운영을 표준화할 것이며 젊은이들의 참여를 장려해 단체의 장기적인 발전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임 회장과 상무 부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총회는 제12기 회장단 임명식을 진행, 김세웅 회장이 새로 선출된 상무 부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및 부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한, 전임 회장과 상무 부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행사는 다채로운 문예 공연과 게임, 다수의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족외에도 몽골족, 만족, 시버족 등 여러 소수민족 대표들이 참석하여 중화민족의 전통 명절인 음력설을 함께 경축함으로써 중화민족 한가족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길림신문 오건 김명준 주동기자
编辑:최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