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길림대학제1병원과 매하신구 협력 4주년 및 국가지역의료쎈터 건설 가동 2주년 총화행사가 길림대학제1병원 매하병원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병원이 한마음 되여 사명을 맡아 4년 분투로 새 장을 열다’를 의 주제로 협력 성과를 체계적으로 돌아보고 국가지역의료쎈터 건설의 미래를 전면적으로 전망했다.
행사 시작과 함께 참석자들은 길림대학제1병원 력사를 구현한 미니영상 《희망》과 매하병원 4주년 및 국가지역의료쎈터 건설 2주년 미니영상 《매호·새로운 출발》을 함께 시청하면서 병원의 발전과정과 정부와 병원 협력 4년간 이뤄낸 풍성한 성과를 돌아보았다.
길림대학제1병원 관련 책임자는 국가지역의료쎈터 건설 진척상황과 미래 발전계획을 소개했다. 길림대학제1병원 매하구 주재 전문가인 심혈관내과 주임의사 장위가 파견전문가 대표로 발언하여 지역의료쎈터 건설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매하신구 관련 책임자는 매하신구가 국가지역의료쎈터 건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의료보건 써비스 수준을 공동으로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년간 길림대학제1병원은 출력 병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전문가 인력을 파견하여 매하병원의 발전을 지원해왔는바 도합 연인원 267명 상주 전문가와 802명 초청 전문가를 파견하여 외래 진료를 연인원 10만 4,329건, 입원치료를 5,652건, 원격진료를 2만 1,286건, 난치성 질환 토론을 997건, 난치성 수술을 2,946건을 수행했다. 올해에는 매하병원의 외래 및 응급 환자수, 입원환자수, 수술건수가 2021년 대비 각각 30.59%, 48.93%, 49.44% 증가했으며 그중에서 3, 4급 수술비률이 63.56%에 달했다. 병원의 영향력이 크게 강화되여 외래 및 입원 환자중에서 외지환자 비률이 각각 37%와 35%에 달했다.
학과건설면에서 매하병원은 선후로 국가 표준화 대사질병관리쎈터, 국가 표준화 고혈압시범쎈터, 국가 3급 병원 졸중쎈터 인증을 통과했다. 호흡위중증의학과는 국가 림상 중점 전공을 비준받았다. 심혈관내과, 중의과, 소아과는 성급 중점전문과에 선정되였다. 중의과는 길림성 중서의협동 ‘기함’ 과실, 길림성중의약관리국 ‘14.5’ 중의약 중점학과로 선정되였다. 흉통쎈터, 방전쎈터, 중증의학과 등 중점 전문과의 협동발전으로 원격 의료 플래트홈의 피복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다. 로년의학과, 의료미용과가 잇달아 설립되고 정형외과가 3급 분과를 실현했으며 생식쎈터는 ‘부친 정자 인공수정’ 및 ‘시험관 아기’ 기술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첫 시험관 아기가 평안하게 태여났다.
길림대학제1병원은 미래를 지향하여 계속하여 매하신구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매하병원이 종양, 신경, 혈액, 심혈관 4대 지역진료쎈터를 중점적으로 건설하도록 조력하며 5~6개 성급 이상 중점전문과를 육성하고 5~10개 국가와 성급 과학연구대상의 립건을 추진하여 외지 환자의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국내 일류의 림상진료쎈터와 고차원의료인재육성기지를 힘써 건설하여 길림대학제1병원과의 동질화 관리와 봉사수준을 전면적으로 실현하여 광범한 대중들이‘집문앞’에서 국가급 량질 의료써비스를 향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건강길림, 건강중국 건설을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