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청년광장 보수공사 국경절 전 개장 앞두고 진척 다그쳐

평탄화 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연길시청년광장 보수공사가 현재 국경절 전 개시를 앞두고 진척을 다그치고 있다. 아울러 연길시청년광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과 오락의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9월 14일, 기자가 찾은 연길시청년광장 보수공사 현장에서는 시공 인원들이 평탄화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고 대리석 바닥을 다그쳐 깔기도 하며 분수망 부품을 전기용접하면서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긴장속에서 질서 정연하게 작업에 매진하고 있었다.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긴장속에서 질서 정연하게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일군들

연길시민들의 일상 레저, 오락 및 건신의 중요한 장소로서 이전의 연길시청년광장은 보도블록이 크게 파손되고 분수시설이 파손되여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등 문제가 존재했다. 이는 미관에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사용에도 불편과 안전상의 우환을 초래했다. 

도시 이미지 제고와 전민건신 공공환경의 최적화 및 ‘연길 록화 미화’건설에 조력하고저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지난 7월 29일부터 연길시청년광장에 대해 보수공사를 전개하여 광장 시설상황을 전면 개선하고 시민들의 여가 체험 향상에 돌입했다.

연길시청년광장 보수시공단위의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청년광장의 상하수도 보수는 이미 완료되였다. 대리석 부설과 분수시설 설치는 이미 70% 완수되였고 국경절 전에 전반 보수공사가 완수되여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 관광객들과 만나게 된다. 

/리전기자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