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은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작전 75주년이 되는 해이다.
9월 10일, 퇴역군인사무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11차례에 걸쳐 송환된 981명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의 유해를 성공적으로 감별비교 했다. 그 중 28명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의 신분을 확인하고 유가족을 찾았다.
귀국에서 귀가까지, 무명에서 이름 찾기까지 렬사들의 이름을 잊지 말고 기억하길 바란다.
진증길(陈曾吉) 렬사는 1930년 5월에 태여나 1950년에 항미원조전쟁에서 희생되였다. 그의 유해는 60여년간 해외에 머물렀으며 2014년 3월에 관련 부문의 노력으로 제1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유해 귀국을 통해 조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编辑: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