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인민대회당에서 펼쳐진 ‘항전 승리 80주년 기념 문예의 밤’ 공연에서 길림시가무단 배우들이 <연안, 연안>, <불멸의 선률>, <막을 수 없는 기세> 등 절목에 출연해 뛰여난 실력을 자랑했다.
력사의 진실된 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출연진은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연안정신을 깊이 리해하는 등 방대한 준비작업을 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고, 평화는 반드시 승리하며, 인민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정신은 길림시가무단의 기질로 자리잡았다.
<연안, 연안>에서는 황무지를 개간하고 철기를 단조하는 춤사위로 '인민의 승리'를 상징하는 군민의 일치한 힘을 표현했으며 <불멸의 선률>에서는 전쟁속 노래와 웨침을 신체 언어로 재현해 '정의의 승리'를 확고히 믿음을 보여주었다. <막을 수 없는 기세>의 장엄한 춤은 '평화의 승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는바 단원들은 하나같이 일치한 동작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무송융매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