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민생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실제적인 도움으로 대중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다.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현장조사에서 맞벌이 가정과 외지에서 온 근로자 등 군체가 방학간 자녀돌봄 문제로 고민하는 것을 료해했다.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주민들의 현실적인 요구에 부응하며 룡문가두 규률검사사업위원회에 방학간 애심위탁반 봉사를 ‘일진가두 일실사(一镇街一实事)’프로젝트에 포함시키도록 지도했다. 또한 지역 실정에 맞게 방학간 위탁관리 봉사내용을 혁신하고 다양한 사회자원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통합시키는 한편, 다기능 장소와 장비를 활용하여 특색수업을 개설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또 의미 있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이를 통해 외지에서 온 근로자와 도시 중저소득 가정, 맞벌이 가정의 난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이와 동시에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가두로 하여금 수업설정, 위탁관리품질, 안전관리 등 과정에 초점을 두고 대장자료를 확인하고 교수현장을 관람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학간 위탁반의 품질 향상과 효률을 높이고 있다.
“우리는 맞벌이 부부인데 방학만 되면 고민이 많았어요. 낮에는 아이를 돌보지 못해 언제나 아이의 안전이 걱정되였지요. 이제는 아이들이 위탁반에서 지식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어 정말 큰 고민을 해결해주었어요.”한 학부모가 자녀를 방학간 위탁반에 등록한 후 기쁘게 말했다.
현재까지 위탁반은 아이들을 위해 애국주의 교양과 감사교양, 시민 도덕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파출소를 방문해 독특한 ‘경찰 체험’ 사회실습과 어린이 DIY 찰흙놀이 등 20여차례의 주제활동을 진행해 관할구역 내 51개 가정의 57명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주요 책임자는 “민생실사가 어떻게 처리되였는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대중들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실리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돌리고 대중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건기자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