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국교민총상회와 화이테크놀로지(산둥)유한회사, 전략적 공감대 형성
2026년 1월 19일, 한국 서울에서 한국서울중국교민총상회와 화이테크놀로지(산둥)유한회사(华宜科技(山东)有限公司) 가 공식적으로 협력 협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국경을 초월한 협력은 중한 양국 간 국제 교육 교류와 인재 공동 양성 분야에 새로운 연결고리를 마련했으며 민간 우호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지역 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말, 새롭게 출범한 화교 단체인 한국서울중국교민총상회는 창립 이후 ‘국경 간 자원 통합과 쌍방향 역량 강화 촉진’을 주요 사명으로 삼고, 초대 회장 조명권 박사의 지도 아래 중한 경제·무역·문화 교류를 위한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구축해왔다. 조명권 박사는 중한 민간 교류 분야에서 오랜 기간 깊이 자리 잡아 왔으며, 중한 유학 교류 대사와 대학 객원 교수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왔다. 그의 지도 아래 총상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화교계 엘리트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교육, 과학기술, 상업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이번에 화이테크놀로지(산둥)유한회사와 제휴를 결정한 주요 이유는 교육 컨설팅 분야에서의 풍부한 전문 경험과 지역 자원 통합 능력 때문이다. 양측은 이를 계기로 교육을 중심으로 교민 단체와 현지 교육 기관 간의 모범적 협력 사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화이테크놀로지와 화이테크놀로지(산둥)유한회사는 전 연령층을 교육 계획,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인재 역량에 집중하고 지난(济南) 지역에 깊이 뿌리내리며 산둥 남서부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기초 교육 강화, 유학 준비 지도, 문화 간 교류 실천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화이테크놀로지(산둥)유한회사의 섭원진(聂元珍)회장은, 지닝 (济宁)은 유교 문화의 발원지로서 한국과 자연스러운 교육 및 접점을 가지고 있고, 서울중국교민총상회의 네트워크와 한국교민자원, 국제교육 연결망 등 독특한 강점이 회사의 ‘교육 국제화 촉진 및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발전 비전과 잘 맞물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은 국경을 넘어선 교육 자원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루서남(鲁西南)지역 학생들에게 더 넓은 국제적 성장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

협력합의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측은 세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밀접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째, 중한 교육 교류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여 학술 세미나, 사생(师生)교류방문, 문화 연구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교육 정신의 상호 학습과 문화의 깊은 융합을 촉진할 것이다. 둘째, 국제적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하고, 총상회가 연계한 한국 대학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맞춤형 유학계획, 어학훈련, 진학지도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중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가서 더 깊이 연구할 수 있는 녹색 통로를 개설 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도입해 현지 교육 공급을 확대하고자 한다. 셋째, 교육산업 자원의 통합 채널을 활성화하여 한국서울중국교민총상회의 한국 내 산학 협력 모델을 탐색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과 성과를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협력 기간은 3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계약 종료 후에는 협력 성과를 토대로 추가 협의를 통해 재계약 체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계약 체결식에서 한국 송곡대학교 국제인재교육원 주임교수이자 서울중국교민총상회 회장인 조명권 박사는 교육이 국가 간 이해와 우정을 증진시키는 기초임을 강조하며, 교민 단체들이 고향 발전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에 거주하는 교포 자녀들의 교육 편의를 더욱 개선할 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의 교육계를 연결하는 굳건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여 양국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테크놀로지(산둥)유한회사 회장 섭원진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총상회의 국제 플랫폼 장점을 적극 활용해 교육 서비스의 국제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중국 학생들이 국경을 초월한 교육 협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중화 우수 문화를 전파시켜 중한 교육 협력을 더욱 심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국신화보 조민경 기자,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문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