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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나눔협회,서울중국교민협회와 법무법인 영우 업무협약식 체결

김영화      발표시간: 2025-08-29 13:50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협회 신임 임원진에 임명장도 전달

8월 23일, 중화인민공화국 항전 80주년 및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에서 온정나눔협회(회장 조광호)와 서울중국교민협회 (회장 조명권)가 상호 협력과 화합, 공동 발전을 목표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중 양국 동포사회가 함께 걸어온 지난 80년의 의미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진행된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온정나눔협회 조광호(오른쪽 다섯번째)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주한 중국대사관 종홍눠(왼쪽 네번째) 중국 재한교민협회 총회장 왕해군(왼쪽 네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

행사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종홍눠 총영사를 비롯해 재한 중국교민협회 회장단, 온정나눔협회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으며 협약 체결 후 양측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온정나눔협회 조광호 회장(왼쪽)과 서울중국교민협회 조명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

이튿날인 8월 24일, 온정나눔협회 고문진과 임원진, 그리고 온정나눔예술단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온정나눔협회와 법무법인 영우간의 공식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정나눔협회 조광호 회장(왼쪽)과 법무법인 영우의 임광호변호사가 업무협약식 체결

법무법인 영우 대표 김재호변호사는 사유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대신 임광호 변호사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그는 "앞으로 온정나눔협회 회원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체류 문제, 부동산 분쟁, 이혼•재혼, 민형사 소송 등 생활 밀착형 법률 상담과 소송 대리까지 포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은 단순히 법률 대행 차원을 넘어, 온정나눔협회 회원들의 법적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정나눔협회 조광호 회장은 "협회 회원들이 한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법률적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회원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확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 체결 후 온정나눔협회와 법무법인 영우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며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

협약식에는 또 온정나눔협회의 조직 강화를 위한 신임 임원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조광호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협회의 미래를 위한 단합과 책임을 당부했다.

신임 최만산 부장

신임 현호남 지역부부장

신임 신성옥 지역부부장

그는 "새로운 임원진이 협회 활동을 더욱 활기차게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명장을 받은 임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정나눔협회는 설립이래 국내 중국 동포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단체로 매년 추석 맞이 경로잔치,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및 생필품 전달, 거리 환경 정화 활동, 장학금 전달식 등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활동이 협회이다.

협회 산하 온정나눔예술단은 전통무용, 합창,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사회와 동포사회 간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다년간 협회는 구청장 표창, 지역사회 봉사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지원과 어르신 복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온정나눔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봉사 문화 영역을 넘어 법률 행정적 지원 체계까지 확보하며, 회원들의 생활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한중데일리,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 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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