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훈춘종합보세구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훈춘종합보세구 수출입 무역액이 103억4,3만원에 달하여 동기 대비 59.49% 증가, 처음으로 백억원을 돌파했다.
올 들어 훈춘종합보세구는 고품질 발전 주제를 둘러싸고 국제전자상거래 질 제고, 혁신적인 경영방식 육성, 기업 봉사 최적화 등에 공을 들였다.
국제전자상거래에서 혁신적인 돌파를 이룩했다. 훈춘종합보세구에서는 대 로씨야 국제전자상거래 물류 우세를 살려 변경 물류저장집산중심을 건설하고 ‘국제전자상거래+변경창고’ 련동 수출 모식을 탐색해내 많은 플래트홈의 판매자들이 훈춘에 물건을 비축하도록 인도함으로써 통관 능률과 기업 운영 수익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특히 동북3성에서 가장 먼저 국제전자상거래 ‘1210’보세 수출 업무를 가동했는데 현재까지 가치가 3억 2,700만원에 달하는 55만건의 상품을 수출입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입 무역액은 87만 3,400만원에 이르러 동기 대비 90.1% 증가했다.
보세 업무를 업그레이드했다. 투자가 2만 2,900만원에 달하는 종합보세구 보세물류배정중심이 완공되여 운영을 시작했는데 현재 저장 봉사를 받는 거래처가 2,000여개에 달하고 상품 종류가 가장 많게는 1만 8,000가지에 이르렀으며 저장 류통 기간은 17일에서 7일로 단축되여 훈춘의 대 로씨야 륙로 수출 전자상거래상품 화물운송량이 광동성 다음으로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보세구 보세물류배정중심의 우세를 리용해 혁신적으로 ‘5034’보세 전자상거래 중계 업무를 전개했는데 현재까지 3,520건을 통관하고 463만건의 상품을 수출입했으며 무역액이 28만 5,700만원에 달했다.
보세 가공 토대를 든든히 다졌다. 훈춘종합보세구에서는 보세가공 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규모를 늘이는 데 모를 박아 기업에서 정밀가공 능력을 높이고 산업사슬을 확대하며 중점대상 건설을 다그치도록 인도했다. 이에 힘입어 흥양수산 4기, 삼해어구 생산가공, 흥륭무역 개축, 확장 등 대상이 준공을 앞두면서 산업을 승격하고 무역 규모를 확대하는 데 든든한 토대를 다졌다.
봉사 효과와 수준을 향상시켰다. 보세구 디지털화, 정보화 관리와 감독관리 능률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금관 2기 시스템 검사, 통관 2.0버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종합보세구 관문 세관 분류 감독관리 보조 시스템 구축을 완수하고 보세구내의 보세, 비보세 화물 관리를 일층 규범화하여 수출입 화물의 쾌속 통관을 실현하고 기업의 물류 원가를 절감시킴으로써 ‘소프트 파워’로 무역의 편리화에 ‘든든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