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림강시농업농촌국에서 개최한 ‘2025년 고자질 농민 옥수수 단일 생산량 향상 육성반’이 원만하게 마무리되였다.
이번 육성반에는 여러 향진에서 온 38명의 수강생이 참가한 가운데 총 72시간(学时)으로 진행되였다. 수업 방식은 강의실 강의, 현장실습, 온라인 강인을 유기적으로 결합했고 다각적인 접근법을 채택했다. 생동감 있는 강의실 수업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 교육도 진행되였으며 이 같은 일련의 강의는 농민들의 학습 열의를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육성반은 농민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농민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며 자질이 높은 농민대오를 강화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동시에 향촌산업 발전과 농민들이 농업기술에 대한 수요를 지향하여 전개했고 강습 과정은 풍부하고 다양했으며 여러 분야를 포괄했다. 당학교 강사, 농업분야 전문가 및 경험이 풍부한 농업기술자를 초청했고 강습내용은 옥수수 단일 생산량 향상, 흑토지 보호, 병충해 예방, 농약 안전사용 등 실용적인 농업기술을 포괄했으며 홍색교양, 농업보험 등 특색 강습도 융합하여 리론학습과 실용기능의 유기적인 융합을 실현하고 농민 기능의 취약점을 전방위적으로 보완했다.

현장 실습에서 림강시농업농촌국은 수강생들을 인솔하여 길림성강달농업기계유한회사, 중국농업대학 길림리수실험소, 리수봉황산농기농민전문합작사, 길림성금교농기유한회사, 진가점촌, 혜풍재배농민전문합작사, 길림농업대학, 장춘국신현대농업과학기술발전주식유한회사 등 시범기지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기술전문가, 기업기술골간들은 농기계정밀작업, 흑토지 ‘리수모식’응용 등 관건 내용들을 둘러싸고 수강생들을 손수 가르쳤다. 수강생들은 실습에서 현대농업과학기술의 응용 성과를 직관적으로 느꼈고 선진 재배관리 기교를 체계적으로 장악하게 되였으며 시야를 한층 넓히게 되였다.
한편, 이번 육성반은 수강생들에게 ‘기술’을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모두가 향촌에 뿌리를 내리고 산업을 발전시킬 자신감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했으며 림강시 농업산업의 승급과 향촌 전면 진흥에 유력한 인재 지탱을 제공하게 되였다.
/길림신문 정현관 류향휘 기자, 사진: 림강시당위 선전부
编辑:유경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