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하구신구 주요 대상 가을철 착공행사가 운간육계 3산업 융합 현장에서 가동되였다. 올 가을 매하신구에서 착공한 대상은 11개로 총투자액이 9.35억원인바 3산업 융합과 향촌 진흥 관련 대상을 포함한다.
운간육계(耘垦肉鸡) 3산업 융합 대상 현장에서 로동자들이 기존 공장부지 재건축과 신규 공장 부지 기반건설 공사를 질서있게 진행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총투자액이 8.21억원인 이 대상은 3개 블록으로 나뉘여 건설된다. 첫번째 블록은 2.16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6.7만평방메터에 건축면적 5.5만평방메터의 흰털 육계 도축장 설비의 승격대상을 완성할 예정이다. 년간 8,000만마리의 도축 목표를 전부 달성하게 되면 년간 24억원의 생산액을 달성할 수 있다. 두번째 블록은 협력 양계농과 공동으로 4.62억원을 투자해 고표준의 육계 사육시설 132동과 부대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년간 5,000만마리 흰털 육계를 출하할 수 있는바 년간 13억원의 생산액을 달성할 수 있다. 세번째 블록은 흰털 육계 제품 심가공대상을 건설할 계획으로 총투자액이 약 1.43억원이다. 전 산업 체인(기존 육계사료 가공 포함)이 가동되면 년간 55억원의 생산액을 달성하고 직·간접적으로 2,500명의 취업을 이끌 수 있다.
운간유한회사 조효광 리사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매하구시 당위와 정부가 이 대상의 착수에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상의 준비단계부터 시정부는 대상전담팀을 구성해 기업의 수요를 중심으로 선제적 봉사를 제공하고 산업지원정책을 정확히 해석했으며 전용 자금을 확보했다. 토지계획, 물, 전기 등 핵심 요소 보장과 관련해 ‘록색통로’를 개설하고 병렬 심사를 실시해 기한을 단축함으로써 대상의 원활한 착공을 위해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회사는 대상건설을 서둘러 안전하고 효률적인 육계 가공산업 체인을 구축하고 농업 산업승격을 추진하며 실제행동으로 정부의 신뢰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에 보답할 것이다.
올해 들어 매하구시는 시종 투자유치를 고품질 발전의 ‘동력과 원천’으로 삼고 정책, 환경, 경제, 기술, 요소 모두 실행가능한 ‘다섯가지 실행가능’으로 대상을 계획, 실시하여 경제의 질적이고 효과적인 제고와 량적인 합리적인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진했다. 중능건설그룹, 원달화능과학기술회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전시망 스마트로보트 연구개발생산대상, 대유지융중약재산업대상, 하문서택군우황대상 등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대상이 착공되였다.
매하신구 관계자는 이번 가을철 대상착공 행사를 계기로 매하신구에 대상건설 붐을 일으켜 분초를 다투고 진척을 다잡아 대상건설을 새 단계로 올라설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경봉기자, 사진 왕요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