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7회 중국량식거래대회가 심양국제전시중심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량식물자비축국의 조직하에 전 성 77개 기업이 우수 량유제품전시에 참가하고 30개 기업이 빈곤해탈지역 소비지원전시에 참가했다.
이번 량식거래대회가 3일간 진행된 가운데 3,000여개의 기업 및 2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였다. 길림 량식 브랜드는 이번 량식거래대회를 계기로 플래트홈의 구축과 선전 등 면에서 힘을 모아 길림 량식 브랜드의 효과를 한층 높였으며 판매지구와 수립한 성간 협력기제를 한층 발전시켰다. 동시에 다층적 량식의 생산, 판매 협력을 추진하고 길림 량식의 판매 네트워크를 건립하고 건전히 하였으며 판매 경로를 안정적으로 확대했다.
길림특별전시관에는 총 77개 입쌀, 생식옥수수 기업과 잡곡 기업이 참가했다. 제품은 전 과정 추적이 가능하여 소비자들은 직접 볼 수 있는 우수한 품질 제품들을 선보였다. 대회 기간, 길림입쌀 전자상거래 브랜드 가게가 정식 개설되여 전시관내 전자상거래 생방송실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 판매 + 실시간 대화’ 방식을 통해 소비자들이 길림입쌀의 품질과 특색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했고 온라인 판매량과 제품 지명도를 높였다.
동시에 우리 성의 3개 시(주)와 8개 빈곤해탈 현(시)의 30개 기업이 길림성전시팀 형식으로 제5회 전국 빈곤해탈지역 소비지원전시에 참가하여 지역 특색이 다분한 콩, 잡곡, 잡두, 장백산 특산물, 조선족 민속음식 등 우수 특색 농부산물을 내놓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7월 12일 오전, 길림성량식물자비축국은 심양국제전시중심 개막식 대청에서 ‘친환경, 안전, 건강, 공유’를 주제로 길림 량식 브랜드 특별추천회를 개최했다. 전국 11개 성, 시 량식비축부문과 전국 량유 중개상, 량식협회, 공급사슬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길림입쌀 지리표지 브랜드인 ‘구태 공미’와 생식옥수수 대표 기업인 사평시선곡생식옥수수식품유한회사가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했다. 추천회는 ‘7.16 길림에서 만나요’ 특별무대로 막을 내렸다.
이번 량식거래대회에서 길림성량식물자비축국은 흑룡강성량식물자비축국과 《국가 량식안전 수호 협력련동협의》를 체결했다. 전 단계의 생산, 판매를 거쳐 제7회 중국량식거래대회에서 길림성의 량식 거래량은 총 5만 4,000톤, 거래액은 1억 5,000만원에 달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