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최된 ‘연변 2025년 여름 소비 시즌’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여름시즌을 맞아‘도시관광+, 새로운 연변을 즐기자’ 를 주제로 다양한 판촉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료식업, 숙박, 출행, 관광, 쇼핑, 오락 등 6개 요소를 둘러싸고 상무, 문화, 관광, 체육 네개 분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연변주상무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활동기간 200여차례의 판촉행사를 열고 200여가지 우대정책을 펼치게 되는데 2,000만원의 소비쿠폰, 200만원의 메이퇀 료식업 소비쿠폰을 방출함과 동시에 교통은행 온라인 플래트홈에서 200만원의 소비권익을 방출하게 된다. 활동에는 ‘연변팀 홈장 경기 입장권으로 문화관광 항목 할인, 문화관광 티켓으로 소비쿠폰 교환’ 기제를 건립하고 중국축구갑급리그, 마라톤 대회 등 경기를 통해 ‘소비시 경기 티켓 지급’, ‘유람시 소비혜택 제공’, ‘경기 관람시 선물 증정’ 등 판촉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일부 판촉행사에는 홈장 경기 입장권 외에도 비행기표, 고속렬차표, 고속도로 통행료금 령수증을 휴대해도 해당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졸업시즌을 맞아 전자제품을 할인하고 야시장, 슈퍼마켓 및 가전제품, 인테리어박람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다양한 제품과 혜택, 이벤트를 통해 신에너지자동차, 텔레비죤, 1,000대의 지문락도어(指纹锁)를 추첨경품으로 마련했다. 이밖에 연길백화 CGV, 만달영화관 그리고 상권 내 료식업기업과 협력해 ‘영화+미식’ 소비를 이끌게 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꽃차 퍼레이드, 전원 캠핑, 버드와이저 맥주미식축제, 동북아 미식문화전시, 조선족백종절, 현장공연 등 특색 문화관광 행사를 펼치게 되고 개학시즌이 되면 연변대학과 협력해 전국의 신입생들한테 풍경구 입장권을 제공하게 된다. 동시에 학생들을 상대로 70개의 특별 혜택이 주어지는데 전국의 초중 및 고중 졸업생들은 수험표를 휴대하면 20개 풍경구를 무료로 입장하거나 반값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변주체육국 관련 책임자는 소비자들은 연변팀 홈장 경기 입장권을 휴대시 풍경구, 주숙, 료식업, 소매점 등 분야에서 ‘축구팬 특별 할인 혜택’을 향수할 수 있고 연길진달래랭면, 룡정운리조트호텔(龙井韵度假酒店), 농기계교외 주유소에서 소비시 홈장 경기 입장권을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초중 및 고중 졸업생들은 수험표로 연변팀 홈장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김영화기자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