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16명의 로씨야 관광객이 자가운전으로 훈춘통상구를 거쳐 입국하여 5박 6일의 길림성 관광을 경험했다.
7월 1일, 로씨야에서 출발한 6대의 자가용 차량이 질서 있게 훈춘통상구에 들어섰으며 16명의 로씨야 관광객은 곧 시작되는 려정에 기대에 부풀어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훈춘통상구 입경대청에서 공안, 세관, 출입경변방검사 등 부문은 협력하여 전문 ‘록색통로’를 열고 창구 전이, ‘특별 사항 특수 처리’ 등 조치를 통해 로씨야측 관광객들의 입경 능률을 대폭 향상시키고 편리하고 고능률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자가운전관광팀은 훈춘영웅렬사기념비를 찾아 생화를 올린 후 연길시, 비암산풍경구, 장백산풍경구와 이도백하진을 관광, 이후 장춘에 들려 쏘련군렬사기념탑에 생화를 올리고 동북범원을 관람한 후 6일 훈춘통상구를 거쳐 로씨야로 돌아갔다.
/연변넷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