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연길버드와이저맥주미식축제 11일 개막

(효과도)

2025 제15회 연길버드와이저맥주미식축제 및 제2회 전자상거래문화축제가 오는 11일 연길청년광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맥주미식축제 및 전자상거래문화축제는 ‘맛과 멋의 연길, 열정의 버드와이저’를 주제로 버드와이저(중국)판매유한회사 길림성지사, 버드와이저(연길)맥주유한회사가 주최하고 연길시국제전자상거래협회, 연길시료식업계협회가 협찬하며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지속된다. 이번 축제는 맥주미식축제구역, 자동차전시판매구역, 민속문화창의체험구역, 커피문화레저구역 및 전자상거래문화축제구역 5개 구역을 설치하게 된다.

장춘시금미래실업광고유한회사 총경리 염홍빈은 7월 9일에 축제장 건설을 마치고 설비 조률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며 11일 개막전에 예정 대로 완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맥주미식축제구역은 면적이 2,100평방메터로 동시에 1,000명이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일상 문예 공연외 테마의 날 등의 활동도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제2회 전자상거래문화축제, 민속문화창의 체험, 커피문화 등 계렬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중국)판매유한회사 길림성지사 길림동구 시장부 경리 우야지는 이번 맥주미식축제 및 전자상거래문화축제는 문화관광 소비시장을 일층 활성화하고 연길시의 ‘신소비’, ‘신전자상거래’, ‘야간경제’ 산업 발전을 추동하는 데 취지를 뒀다며 연길의 음식, 민속 문화, 커피 등 다양한 업태를 융합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피서명소를 제공하고 시각과 미각의 향연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编辑：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