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심수시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진일보 추진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했다.
6월 19일 발표된 조치에 따르면 심수 전해(前海)는 외국 인재 써비스 최적화, 심수―향항 공동 인재유치 메커니즘 심화, 향항―오문 전문가 업무 편의 등 분야에서 더 많은 혁신적인 조치를 내놓을 계획이다.
실물경제를 뒤받침하는 금융, 기술, 데이터 등 분야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전해는 지적재산권 증권화 상품을 출시하고 향항 상장 육성기지를 구축하며 심수―향항 크로스보더 데이터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로 건설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더 높은 수준의 개방형 신경제체제 구축’ 측면에서 전해는 다국전자상거래, 보세 수리, 보세 전시·교역 등 새로운 모델과 업종을 적극 발전시키고 운송, 금융, 통신 등 우위 산업을 공고히 하며 게임 수출,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지적재산권, 다국관광, 국제 컨벤션 등 업종도 발전시켜나나갈 계획이다.
‘과학화·정밀화·법치화 관리 모델 완비’ 측면에서 전해는 국제 상업 분쟁 해결 메커니즘을 더욱 완벽화하고 조정 기관을 모아 전문적이고 효률적이며 편리한 분쟁 해결 써비스를 제공하여 국제표준에 부합되는 조정·중재·소송의 원스톱 다원화 분쟁 해결 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신화넷
编辑: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