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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교수 아동소설 평론회 연길서 개최

김파      발표시간: 2026-05-25 10:56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가 주최하고 골든해양항운회사가 후원한 김만석 교수 아동소설 평론회가 5월 23일 오전 연길시 그랜드웨딩호텔에서 개최됐다.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김장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김만석 교수의 아동소설집《라이라크》 출간식을 맞으며 오늘 평론모임을 갖게 되였다. 김만석 교수는 동요, 동시, 동화, 우화, 아동소설, 평론 등 다양한 아동문학 작품을 창작한 다산작가”라고 소개하며 “지난해까지 87세의 고령에도 창작에 힘써 소설과 동화를 집필했다”고 그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김장혁 회장.

이어 연변주당위 선전부 채영춘 전임 부부장, 연변주정협 문사위원회 김광현 전임 주임의 축사가 있었고 그의 작품에 대한 평론 발표가 이어졌다. 김장혁 회장의 <인물형상 창조에서 거둔 예술성과―김만석 교수 아동소설 《족제비를 잡은 아이》를 두고>, 정문준 아동소설가의 <아동들의 인격을 지켜주자>, 림철 평론가의 <김만석 단편아동소설 서사구조 연구> 등이 발표되여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아동문학 작가이자 리론가이며 평론가인 김만석 교수는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 설립자이며 20년간 회장직을 맡았다. 그는 현재까지 <새빨간 거짓말>, <족제비를 잡은 아이>, <네온등 사건>, <랍치 당한 아이> 등 총 49편의 아동소설을 창작했으며 《조선족아동문학사》, 《아동문학개론》, 《아동문학창작론》 등 아동문학 리론 저서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김만석 교수의 《라이라크》는 단편 7편, 중편 5편을 묶은 작품집으로 지난 60여 성상의 창작생애를 ‘해피 엔딩’처럼 장식하는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김만석 교수

김만석 교수는 답사에서 63년간의 아동문학 창작 생애를 돌아보며 2026년부터는 아동문학 창작에 대한 총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평론가들과 래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파기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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