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3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첫 매체 간담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장춘농업박람원 1관부터 5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의 마스코트는 ‘길소열(吉小阅)’이며 주제 선전문구는 ‘동북에서 만나는 독서의 향기, 그 너머의 미래로(阅东北悦书香越未来)’이다.

이번 박람회는 ‘출판물 전시판매’와 ‘문화산업 발전’을 중심으로 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5개 전시관은 각각 ‘길서(吉书)’, ‘길운(吉韵)’, ‘길문(吉文)’, ‘길지(吉地)’, ‘길물(吉物)’을 주제로 구성된다.
출판물 전시판매 구역은 1관과 2관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전민독서를 지원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다. 주제 리론서, 인기 베스트셀러, 문화 창작 상품 등을 전시하고 독서 장려 행사와 함께 할인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산업 발전 구역은 3관, 4관, 5관으로 총면적은 1만 6,000평방메터이다. 전시관은 각각 ‘길지(吉地)’, ‘길문(吉文)’, ‘길물(吉物)’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데 길림성의 문화산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자 문화, 과학기술, 상업, 관광 등이 융합되여 있다.
주행사장 외에도 30여 개의 분행사장이 마련된다. 그중 10곳은 서점이다. ‘더북(这有书)’ 문화공간, 장춘 시내에 위치한 다섯 곳의 특색 서점, 신화교육서점, 신화동만서점, 신화조완서점, ‘춘경서’ 북향서점 등이 포함된다. 대학교 내의 분행사장은 3곳이다. 길림대학 전위 캠퍼스, 동북사범대학 자유대로 캠퍼스와 동북사범대학 정월 캠퍼스에 있는 서점이다. 또한, 전국 50개 현급 신화서점에는 ‘농민서옥(农家书屋)’이라는 특별 공간이 마련되여 주민이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박람회에서 보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람회는 ‘3위일체’의 투자유치체계를 구축하여 문화 행사에 함께 참여할 세부문을 초청한다. 첫째 부문은 출판과 발행 분야로 전국의 출판사와 류통사, 도서 류통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문학, 인문사회, 아동도서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이 포함된다. 둘째, 문화창작 분야는 문화 창작 개발자, 무형문화유산 전승 기관, 지역 특색 브랜드 등이 포함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자세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공식채널을 통해 선전된다. 셋째, 산업분야는 출판, 과학기술, 문화관광을 함께 련결하여 관련 기업, 교육 기관, 금융 기관, 문화 시설 등 여러 주체가 서로 협력하여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