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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김가혜 김영화      발표시간: 2024-04-25 13:34       출처: 길림신문 选择字号【

훈춘시방천풍경구에서 고리형 나무잔도를 새로 건설해 잔도 끝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야를 선사한다.

훈춘방천풍경구는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데다 우리 나라 변강의 력사, 인문, 민속, 미식 등 다양한 문화관광 요소로 인기몰이중이다.

지난 23일에 기자는 방천풍경구 룡호각 바로 아래로부터 전체 길이가 2,221메터에 이르는 중-로-조 삼국 변경 나무잔도를 따라 8개의 주제구역, 2개의 오락구역을 미리 탐방하면서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과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봄을 맞아 한창 록음이 돋기 시작한 나무들을 지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삼국의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문화산책'을 하다보면 덩달아 기분이 상쾌해지는 일상의 힐링을 만긱할 수가 있었다.

훈춘방천삼강국제관광그룹유한회사 마케팅부 경리 류양은 기자들에게 "2023년 5.1절 련휴 기간의 관광객 이동량 예측에 따르면 올해 5.1절 련휴에도 관광객 류동량이 고봉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바 룡호각 전망대에 관광객이 크게 몰릴 것에 대비해 5.1절 련휴 기간 중-로-조 3국 변경 나무잔도를 개방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 나무잔도는 변경풍광, 민족문화, 인문력사 등을 특징으로 하여 다양한 요소를 담아냈다. 8개 주제구역은 각각 ‘매력방천’, ‘해발원점’, ‘격고납복’, ‘친선의 무지개’, ‘분류입해’, ‘길림장백산삼림공업’, ‘동북범·표범공원’, ‘금과회향’(金戈回响) 등이 포함되며 2개 오락구역은 공중 흔들다리와 유리잔도로 이루어졌다. 맨 끝에 있는 2층 전망대 우에서 바라보면 토자비(土字碑), 423경계비가 눈앞에 있고 철도대교가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보이면서 삼국 접경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룡호각 내부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6층부터 9층까지는 훈춘의 력사와 문화를 전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방천애국주의교양기지로 건설했다.

또한 풍경구 내 두만강류역민속문화관은 최근 대외에 개방하여 관람객들이 지역문화를 더 잘 료해할 수 있도록 생동한 전시 플래트홈을 마련해주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5.1절 련휴 기간 방천풍경구는 풍부하고도 다채로운 문화오락 활동들을 기획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중-로 소년가무공연, 민족가무공연, 퉁소연주, 민족복식 퍼레이드, 떡만들기 전시공연 등 행사가 포함되는데 이를 통해 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흔상하는 동시에 또 여기에서 조국 변강의 력사와 인문, 민속, 음식들을 골고루 즐길 수도 있게 되여 기대를 모은다.

/길림신문 김가혜 김영화 기자

编辑: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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